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인터뷰 요청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순간이 오다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저는 ’캐릭터/글 작가‘를 겸하여 활동 중인 작가명 “딱지”로 불리는 9년 차 간호사 김나경입니다.신규 시절 정신병원에서의 임상 경험을 시작으로 이후 탈 임상하여 현재 동아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3년 차로 근무 중입니다. Q2. 미대를 졸업하고 30대에 간호대학을 다시 입학해 간호사가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러한
"응급실에 오는 환자 중 '응급실인데 뭐가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 화를 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응급실의 모습이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의료진은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최근 사진집 를 펴낸 이강용 작가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병원에서 가장 '보이지 않는' 공간인 응급실 소생실의 모습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제목의 '레벨 원(Level 1)'은 응급 중증도 분류체계 5단계 중 가장 위급한 상황이다. 심정지나 중증 외상 등 즉각적인 처치가
코로나19 현장을 3년째 지켜오고 있는 간호사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이야기가 수기집으로 출간됐다. 첫 번째 수기집에서는 대구·경북 1차 대유행 당시 코로나 현장을 지킨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두 번째 출간된 수기집은 반복되는 코로나 재유행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간호사들의 이야기가 담고 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7일 코로나 현장에서 간호사들이 보고, 느끼고, 체험한 코로나 극복 수기 ‘코로나 영웅, 대한민국을 간호하다2’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영웅, 대한민국을 간호하다2’에는 21년
내달 1일 전국 임상 간호사 문학 공모전(2020) 대상 수상자인 송상아 작가의 도서 ‘낭만 간호사’가 출간된다. 선망받던 승무원을 그만두고 고되기로 정평이 나 있는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병원이라는 어두운 곳에서 보호자로 2년 그리고 간호사로 8년을 보내며 반짝이는 것들을 찾아내어 그것들을 낭만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촌각을 다투며 각자의 방식대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병원에서 낭만이라는 것을 찾는다는 것도 쉽지않고 낭만이 있으리라 생각조차 할 수없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 것이다. 심지어 송상아 작가는 혈약종
포널스 출판사는 19년 6월 예비간호사 수다집을 출간했다.이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 4년간의 고군분투를 하는 학생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웃긴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1995년 모형중 작가님이 남학생이 흔치 않은 간호학과에 입학하고 간호사로 일을 하면서 간호사 동기들을 위해 임상 수첩을 만들면서 출판의 꿈을 품고 2019년 예비 간호사 수다집을 출간했다. 24명의 간호 학생들이 직접 겪은 실습에 대한 이야기를 토대를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운을 입고 있지만 사실은 일반인인 경험, 아직은 학생이어서 웃지 못할 사연, 예비 간호사들의 고
현재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 일을 하고 계신 임진경 간호사의 ‘응급실 간호사’가 지난 5월 20일 출간 됐다. 저자인 임진경 간호사는 건국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 후,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2012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재직한 경력이 있다. 이후, 다른 것을 배워보고자 하는 마음에 소화기내시경센터로 부서이동을 한 경력도 있다. NCLEX-RN 면허증을 취득한 후 미국에 잠시 있었지만 현재는 이대서울병원 소화기 내시경센터에서 간호사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응급실 간호사로 응급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KT
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병동 및 뇌졸중 집중관리실(stroke unit)에서 근무 현) 국민 연금공간 심사직 간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혜 간호사의 첫 작품 신규간호사 24시 –오답노트>가 오는 18일 출간된다. 이 책은 간호 학생이 간호사가 되어 첫 직장에 입사하여 신규 간호사로 일하면서 막막하고 힘든 병원생활을 어떻게 슬기롭게 풀어야 할지 서울대학교병원 신규간호사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그 모든 문제와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매순간 기록, 그 간의 꼼꼼한 기록들을 엮어 책으로 펴냈다. 4
Q. 간단하게 본인 소개를 해준다면?A.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 를 운영하는 간호사 하이입니다. 지난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대학병원에서 병동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6년 차 간호사입니다.Q. 간호사의 길을 가게 된 계기가 있다면?A. 장래 희망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했던 아주 어린 꼬마 시절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줄곧 ‘선생님’ 이라는 꿈을 갖고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되니 교대의 높은 입학 기준과 좁디좁은 임용의 문이 정말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현실에 부딪혀 내 성적에 갈 수 있는 곳,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면?A. 안녕하세요. 간호사 유세웅입니다. 지난 2017년도에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심혈관외과계중환자파트로 입사해서 현재까지 근무 중입니다. 지난해부터는 브런치라는 곳에서 작가로 선정되어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올해 포널스출판사에서 개최한 ‘제2회 간호사 문학 공모전’에서 은상을 받았습니다.Q. 간호사가 된 계기가 있다면?A. 제가 10살, 11살 때 손에 활액막육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한 달만 늦었어도 온몸으로 암이 퍼져서 치료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그때 처음으
간호사를 위한 전문 출판사, 포널스출판사는 지난 18일 출판사 회의실에서 ‘간호사 문학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공모전에 함께 한 11명의 간호사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이에 앞서 포널스출판사는 지난 6월 한 달간 간호사 문학 공모전을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공모전에는 간호사 작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간호사 24명이 출간 제안서를 투고했고, 에세이를 비롯해 임상 실용서까지 분야도 다양했다.공정한 평가를 위해 심사에는 출판전문가 등 모두 10명이 참여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총 5명을
간호사를 위한 전문 출판사, 포널스출판사는 오는 18일 출판사 회의실에서 ‘간호사 작가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지난 6월 한 달간 진행된 간호사 작가 공모전에는 간호사 작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간호사 24명이 출간 제안서를 투고했고, 에세이를 비롯해 임상 실용서까지 다양한 분야에 지원했다.심사에는 모두 10명이 참여했으며, 공정한 점수표 합산을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4명을 시상식 당일 발표한다.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또 금상은 트로피와 상금 50만 원, 은상은 트로피와 상금
간호사를 위한 전문 출판사, 포널스출판사가 ‘임상 실용서’와 ‘간호사 에세이’를 함께 집필할 간호사 작가를 오는 6월 30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임상 실용서’ 는 자신만의 독특한 임상 노하우, 신규간호사를 위한 꿀팁 또는 기억할 만한 에피소드가 가미된 스토리 컨텐츠가 있다면 임상경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간호사 에세이’는 간호사로 현장에 적응하면서 끊임없는 갈등과 고민으로 맺어진 결정체와 희노애락이 담긴 스토리로 독특한 간호사만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전달력 있는 진실한 글이면 된다.출간 제안서는 포널스출판사 홈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피임약 다온·바라온과 관련한 글짓기 공모전 ‘다마래 다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일동제약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여성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다온과 바라온은 복용자인 여성의 입장을 고려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에스트로겐 함량(에티닐에스트라디올 0.02㎎)을 최저 수준으로 낮춰 부작용 부담을 덜고 PTP 포장에 칼선을 적용해 약을 1주일치씩 나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또 기존 피임약 제품에서 흔히 사용됐던 핑크 계열 색상 대신 시원한 느